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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진공 청소기 돌리고는 코드를 뺀다는게 당겼는디... ㅠ_ㅠ
플스가 툭 떨어졌다..

이거 뭐 별일있겠냐고 생각을 했는데...
헉;; 트레이가 안 열 린 다 !!
어쩌나 하다 결국 2달 3달 미루다

부산에 부전동 지하상가에 있는 홈게임에 찾아가 맡겼다.

주인이라는 사람 진짜 불친절 그자체다..!!

이거 뭐 불친절 고발 센터 있으면 고발 하고 싶다.
그냥 가게랑 몇발자국 가까워서 그리 갔는데 
현금 영수증 하면 영수증 발행비 10% 내란다...;;;
그리고 수리 다 했으면 작동 잘 되는지 확인해보자 했더니
'아 거... 내가 된다 했는데...' 라며 꿍얼 거린다...
그래도 멀리서 간거라 집에 갖고 왔는데 또 안되면 번거로울거 같아 확인해보자 해서
겨우 확인하고는....;;
3만원이나 지불 하고 왔다.. 
뚜껑 따면 답나오는 거지만 기술비 라 치더라도
어린 학생들 상대로만 장사 해서 그런지 참.... 불친절 그자체다...

두번 다시 그리 가나 봐라...;; 아유....;;;

부산 광역시 진구 부전동 서면 지하상가 D-8호
홈게임 (802-8015)


절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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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힌두교인 2012/01/19 23: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곳에 내친구 아버지가 사장이고 아줌마는 뚱뚱한 아줌마... 어린애한테만 잘해주는건 맞죠...
    아저씨가 좀 싸가지 ㅇ벗긴함..

문득 집에서 고구마 스틱을 해먹어 보려고 채칼을 샀다..
에잇... 젠장...;;;
채칼이 너무 가늘어서 이건 뭐....;;;
이쑤시개 만큼이나 가늘다... ㅠ_ㅠ

그러다 어쩔 수 없이 무껍질 벗기는 칼로
슬라이스로 고구마를 벗겨낸 뒤 직화 오븐으로~!!!

얇기 때문에 센불에 해버리면 금방 타버리고 말기 때문에
중간-약불로 오랜 시간 구워야 했다.

20분이 지났을까??
뭔가 군고구마 냄새가 난다~♥
짠~ 그렇게 맥주 안주 하나 만들었다.. ^^

근데 이번에 고구마 만들면서 알게된 것이 고구마도 전분이기 때문에
칼이나 스텐레스 등에 닿으면 검게 변한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고구마 구이 과자들을 보면 껍질을 씻어서 벗기지 않고 요리를 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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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11:59

분류없음 2010/01/17 23:09 |
직장인들에겐 아마도 가장 끔찍한 시간일듯...;;
지가 사장이든 시다든...;;

지금 시간이야 11시 6분이지만...
다갔다 일요일.....ㅠ_ㅠ

귀신보다 무서운 월요일이 다가 오고 있다...
그것도 7일 간격으로....


▶ 그렇지만... 5일뒤면 꿀같은 이틀간의 외박(?)과 달콤한 휴가가 기다리고 있다..
    뭐.. 그맛에 다들 직장생활 하는거 아니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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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ldi 2010/01/23 02: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긍정적인 마인드네 ㅋㅋ 근데 난 아무리 노력해도 그게 안되네 ㅎㅎ

1Q84

분류없음 2010/01/17 13:39 |
21살이었나?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처음 접한게 상실의 시대 였다.
물론 지금도 가끔... 2-3년에 한번정도 다시 읽어보곤 한다.

그 소설 이후로 무라카미 소설이라면 찾아서 보곤 했었는데,
한동안 책이 안나와서 그냥 그러려니 하던중

1Q84

다만 차타고 출퇴근 하다가 광고 하는걸 몇번 듣기는 했지만...
막상 받고 나서는 사실 엄두가 안 났다.. 두꺼운데다 두권!!! ㅡㅡ;;;

나름 많이 철학적이고 형이상학적인 내용이지만,
이야기의 진행은 말 그대로 빨아들이는 듯한 진행임에도 불구하고
두권 다 읽는데 3주 정도 걸렸다..;;;

어렸을 적 첫사랑이란 그렇게도 강한 것이고 가슴속에 남는 일이 아닐까 싶다..
좋은 것이면 다행이지만, 잊지 못할 충격과 아픔이라면....... 평생을 두고 슬픈 이야기.. 그게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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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1Q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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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문을 열고 들어설 때면 어김없이
외할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었다.....

"창후이 왔나~~!? 음무예이~ 저노무 자슥 키봐라~! 먹고 살 좀 쪘네~!"

지금 이렇게 글쓰면서도 외할머니 생각이 난다.
할머니는 다리가 편찮으셔서 거동이 많이 불편하셨다.
적어도 내게 기억이라는 게 있었을 때부터....

그런 외할머니는 2009년 12월 21일 새벽 4시 가쁜 숨을 몰아쉬시며
폐렴으로 세상과 이별 하셨다.

33년의 과정을 글로써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할머니는 언제나 잔소리만 하는 할매,
눈위의 살이 쳐져서 눈을 반쯤 덮었던 외할매(!)로만 기억이 되기도 하지만
한도 많으셨고, 서러움도 많은 말 못할 청춘을 겪으셨으리라.......

초등학교 2학년 때 그린조이 츄리닝이 내게는
외할머니께서 해주신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이었지만....
할머니 살아 생전 한번 해드리지 않았던(!) 선물과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할머니....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두다리 쭉펴고 잘 사세요~

외할머니/이모/어머니의 마지막 사진
내 사진에 담긴 외할머니, 사촌형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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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ldi 2010/01/23 02: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할머니 생각에 눈물 찔끔.. ㅜㅜ 할무니 보고싶다.. 왜 난 할머니가 이렇게 갑자기 우리곁을 떠나실거란 생각을 못했을까... 살아계실때 좀더 잘할걸.. 좀더 자주 찾아뵐걸.. 2~3주에 한번씩 찾아뵙는것도 귀찮아하고.. ㅜㅜ